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

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(親日反民族行爲195人名單)은 2007년 12월 6일 대한민국대통령 소속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(반민규명위, 위원장 성대경)가 노무현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한 일제강점기 중기 친일반민족행위 관련자 195명에 관한 명단이다.

안내

  • 이 명단은 반민규명위가 3·1 운동 이후 일제가 민족분열정책을 펼친 이른바 '문화정치기'에 일제에 협력한 인물들에 역점을 두고 조사하여 친일반민족행위자로 확정한 사람들이다.
  • 단, 지금까지 조사된 내용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이의신청기간이나 심의, 의결 과정 중에 있는 경우 누락되었다. 이 경우 다음 연도 조사보고서에 수록될 예정이다. 이번 조사보고서에도 전년도 조사보고서에서 누락되었던 인물이 포함되어 있다.
  • 조사 대상은 1919년 3·1 운동부터 1937년 중일 전쟁 발발까지 활동했던 인물이며, 5개 부문, 17개 분야로 구분된다.

명단

정치 부문 (80명)

매국 (2명)

수작 (29명)

  • 이재완 (李載完)
  • 이정로 (李正魯)
  • 이하영 (李夏榮)
  • 장석주 (張錫周)
  • 조동윤 (趙東潤)
  • 조민희 (趙民熙)
  • 조희연 (趙羲淵)

습작 (3명)

  • 고희경 (高羲敬)

중추원 (46명)

통치 기구 부문 (48명)

관료 (14명)

사법 (6명)

군인·헌병 (9명)

군인 (6명)
  • 이응준 (李應俊)
  • 조성근 (趙性根)

헌병 (3명)
  • 이용원 (李容洹)

경찰·밀정 (19명)

경찰 (16명)
  • 은한섭 (殷漢燮)
  • 정인하 (鄭寅夏)
  • 조진호 (趙振浩)
  • 조희창 (趙熙彰)
  • 진용섭 (陳瑢燮)

밀정 (3명)

경제ㆍ사회 부문 (14명)

경제 (6명)

  • 김영택 (金泳澤)
  • 박경석 (朴經錫)

교육 (1명)

정치·사회 단체 (7명)

  • 김재곤 (金載坤)
  • 박기순 (朴基順)
  • 박영래 (朴榮來)

문화 부문 (16명)

학술 (2명)

  • 유맹 (劉猛)
  • 유정수 (柳正秀)

언론 (8명)

  • 송순기 (宋淳夔)
  • 이기세 (李基世)
  • 이익상 (李益相)

종교 (6명)

불교 (3명)

유교 (3명)
  • 김완진 (金完鎭)

해외 (37명)

중국 지역 (33명)

중국 지역 경찰 (2명)
  • 이경재 (李庚在)

중국 지역 단체 (31명)
  • 강현묵 (姜鉉默)
  • 김경환 (金景煥)
  • 김동렬 (金東烈)
  • 김동한 (金東漢)
  • 김명여 (金鳴汝)
  • 김송렬 (金松烈)
  • 김여백 (金汝伯)
  • 김영수 (金榮秀)
  • 김용국 (金用國)
  • 김유영 (金裕泳)
  • 김은성 (金殷盛)
  • 박봉순 (朴逢舜)
  • 박원식 (朴元植)
  • 백형린 (白衡璘)
  • 손지환 (孫枝煥)
  • 엄주익 (嚴柱翊)
  • 유중희 (柳重熙)
  • 이경빈 (李京彬)
  • 이동성 (李東成)
  • 이완구 (李完求)
  • 이인수 (李寅秀)

일본 지역 (4명)

  • 이선홍 (李善洪)
  • 홍준표 (洪埈杓)

같이 보기

  • v
  • t
  • e
대한민국 대한민국의 친일파 청산
반민족행위처벌법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
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
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
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모임·광복회민간단체 민족문제연구소